다문화가정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 선배와 함께 진로 개척과 성장 경험을 나누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가 권역별로 4회 개최된다. 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시도교육청 17곳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
해양수산부는 내년 2월 25일 시행하는 제20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매년 1회 실시된다.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수
지역 생태계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환경부는 18일부터 이틀간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장 일대에서 ‘제6회 생태관광 축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한 ‘생태관
동부건설은 18일 500킬로볼트(KV) 초고압직류송전(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T/L) 1공구 낙찰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516억원이며, 동부건설이 58%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정부의 9차 전력수급 계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18일 마르셀 프루스트 서거 100주기를 맞아 민음사와 협업해 ‘고전학교-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온라인 강연을 열고,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함께 읽는 자리를 마련했다.‘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타임스, 르몽드 등 세계 유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은 2021년 미국을 시작으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총 9개국에서 차례로 개시돼 총
금호석유화학은 17일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이하 K-EV100) 가입 및 전 사업장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무공해차 전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K-EV100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공승연이 더 치밀해진 ‘공조의 맛’을 드러낸 ‘밤샘 수사’ 현장을 선보인다. 지난 12일(토) 첫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올해 2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총 6000만달러 규모)에 이어 추가로 총 2600만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자금 조달에는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
LG화학은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부생가스인 메탄을 사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메탄 건식 개질(DRM·Dry Reforming of Methane) 설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DRM은 CCU (이산화탄소·포집·활용) 기술의 한 종류로 기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뒤 고국에서 생활하다 생을 마감한 프랑스 1명과 네덜란드 2명 등 3명의 유엔 참전용사 유해가 한국으로 봉환된다. 국가보훈처는 3명의 유엔 참전용사 유해를 오는 7일 국내로 봉환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국가별로
우유 원유 기본가격이 리터당 49원씩 인상된다. 또 올해의 경우 원유가격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 리터당 3원씩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개최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지난 9월 16일 이후 약 50일간 논의돼 왔던 낙농제도개편의 세부 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 개선 사업인 ‘2022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1일 광양화랑로타리클럽과 광영축구문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드론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론 축구는 탄소 소재와 드론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축구공 모양의 드론 5대가 한 팀을 이뤄 상대 팀 골대에 들어
현대자동차가 차량 기증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이동권 향상에 나섰다.현대자동차는 2일(수)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 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사업부 이태수 상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정비위원회 권오환 의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 충북장애인생